공세리성당 미사시간, 2026년 7월 12일부터 바뀐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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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여행 코스로 공세리성당을 넣으면서 미사 시간부터 찾아보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블로그마다 적힌 시간이 조금씩 다르다. 공세리성당 미사시간이 2026년 7월 12일부터 바뀌었기 때문이다.

👉 공세리성당 공식 미사·순례 안내 확인하기

예전 글을 보고 갔다가 시간이 안 맞아 헛걸음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 2026년 10월 12일 기준으로 공식 공지를 바탕으로 다시 정리했다.

성체강복 요일 변경 안내

공세리성당 미사시간, 7월 12일부터 바뀌었습니다

공세리성당 공식 홈페이지는 2026년 7월 21일에 “2026년 7월 12일부터 미사 및 전례시간이 변경됩니다”라고 공지했다. 그동안 금요일 저녁에 하던 성체강복을 목요일 순례자미사로 옮겨 진행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2026년 7월 이후 시간표

평일과 주일 미사시간

본당 신자를 위한 평일 미사는 화요일 저녁 7시에 봉헌된다. 주일에는 새벽미사 오전 6시, 교중미사 오전 9시 30분, 그리고 토요일 오후 5시에 주일학교 미사가 있다.

순례자를 위한 미사는 따로 있다. 공식 ‘미사&순례 안내’ 페이지에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에 순례자미사가 있고, 일요일에는 새벽미사가 오전 6시에 시작된다고 안내돼 있다. 주일 순례자미사는 오전 11시 30분이다.

첫째 주 변경 내용

매월 첫째 주와 마지막 수요일은 다릅니다

매월 첫째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평소와 다르게 성시간미사와 성모신심미사가 봉헌된다. 이 주간에는 목요일 성체강복미사가 없다는 점도 함께 알아두면 혼동을 줄일 수 있다.

또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는 순례자미사 중에 후원자들을 위한 특별 지향의 감사미사가 봉헌될 예정이라고 공식 공지에 적혀 있다.

순교자 29분 모신 성지

👉 미사·전례시간 변경공지 읽어보기

순교자 29분을 모신 성지입니다

공세리성당은 충남 기념물 144호로 지정된 성당이다. 병인박해 때 순교한 박의서·박원서·박익서 3형제와 29분의 순교자를 모신 신앙의 터전으로 알려져 있다. 붉은 벽돌 건물과 오래된 보호수가 어우러진 풍경 때문에 여러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쓰였고, 전국에서 아름다운 성당으로 자주 꼽히는 곳이다.

다만 성전 내부는 기도와 미사를 위한 공간이라 사진 촬영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고 안내하는 방문 후기가 있다. 성전 안에 들어갈 때는 촬영 가능 여부를 안내문으로 먼저 확인하는 쪽이 예의에 맞다.

이 성지의 역사는 1895년 프랑스 선교사 드비즈 신부가 초대 본당 신부로 부임하며 시작됐다. 1897년 터를 사들여 1899년 성당과 사제관을 완성했고, 드비즈 신부는 1930년까지 35년간 세 차례 본당 신부를 맡았다.

드비즈 신부 35년 역사

박물관도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공세리성당 경내에는 성지박물관이 함께 있어, 미사 시간이 아니어도 역사 자료를 둘러보러 들르는 방문객이 많다. 다만 박물관 운영시간은 성당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방문 전 공식 공지나 전화 문의로 다시 확인하는 쪽이 헛걸음을 줄인다.

성당 마당과 야외 산책로는 보호수와 옛 창고 터의 흔적이 남아 있어 미사 시간을 피해 가더라도 둘러볼 거리가 있다. 다만 공세리성당 미사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전례의 분위기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다른 일반 관광지와 다른 지점이다.

이 산책로에 있는 보호수 4그루는 수령이 350년을 넘어 국가 지정을 받았다. 드비즈 신부가 성당을 짓기 전부터 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을 만큼, 성당의 역사와 비슷한 세월을 품고 있다.

350년 보호수 4그루

👉 아산 공세리성당 길찾기 확인하기

자주 묻는 질문

공세리성당 주일 미사는 몇 시예요?

새벽미사 오전 6시, 교중미사 오전 9시 30분, 순례자미사 오전 11시 30분이다. 토요일 오후 5시에는 주일학교 미사가 따로 있다.

평일에도 미사가 있나요?

본당 신자를 위한 평일 미사는 화요일 저녁 7시다. 순례자를 위한 미사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에 봉헌된다.

7월 12일 이전 시간표를 그대로 믿어도 되나요?

안 된다. 2026년 7월 12일부터 성체강복 요일이 금요일에서 목요일로 바뀌는 등 전례시간이 변경됐으므로, 방문 전 공식 공지를 기준으로 다시 확인하는 쪽이 안전하다.

박물관도 미사시간에 맞춰 열리나요?

박물관 운영시간은 공세리성당 미사시간과 별도로 운영될 수 있다. 정확한 시간은 방문 전 성당 측에 다시 확인하는 쪽이 헛걸음을 줄인다.

미사 중에 관광객도 들어가도 되나요?

신자가 아니어도 미사에 참여하는 방문객이 많다고 소개돼 있다. 다만 미사 중에는 조용히 예의를 지키는 것이 기본이고, 사진 촬영은 미사가 끝난 뒤로 미루는 쪽이 좋다.

평일에도 성당 구경만 할 수 있나요?

미사 시간이 아니어도 성당 마당과 야외 산책로는 둘러볼 수 있다고 안내돼 있다. 보호수와 옛 건물 외관을 천천히 구경하기에는 평일 한가한 시간대가 더 여유롭다.

주차장은 따로 있나요?

경내에 방문객을 위한 주차 공간이 마련돼 있다고 안내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성지 특성상 혼잡한 시간대가 있을 수 있어 여유 있게 도착하는 쪽을 권하는 후기가 있다.

단체로 방문해도 되나요?

성지순례 형태로 단체가 방문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소개돼 있다. 다만 미사 시간과 겹치면 다른 신자들에게 방해가 될 수 있어, 시간대를 미리 맞춰 보는 쪽이 좋다.

겨울에도 야외 산책로를 걸을 수 있나요?

야외 공간은 연중 개방돼 있다고 소개되지만, 계절에 따라 노면 상태가 달라질 수 있어 방문 전 날씨를 확인하는 쪽이 안전하다.